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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는 이야기

썰전, 유시민 대한항공 갑질 일침

함께사는 이야기 2018. 4. 20. 09:14

 

썰전 유시민,

 

 

이분들이 모두 훌륭한 인간이어햐 될 이유는 없어요.

저는 그거에 관심도 없지만...

 

 

 

수많은 시민들이 이 회사에 기대를 걸고 있고,

삶의 터전으로 삼고 있고,

 

이 회사가 잘못되면 엄청난 선의의 피해자를 만들어낼 구조에요.

 

 

 

이렇게 3세로 가면 망할 가능성이 아주 높다고 봐요.

 

전 그게 제일 걱정돼요.

 

박교수 생각,

 

재벌 3세시대로 넘어가면서 재벌 1세와 2세들은 기업가 정신이 강한데,

재벌 3세로 넘어가면서.. 온실에서 자란 느낌.

전투력이나 기억가 정신 약해지고 오너 체질은 강해지고....

 

일부 재벌 3세들의 이런 성향이 곳곳에서 문제점으로 표출되기도 한다.

 

 

 

 

그 큰 기업이 이렇게 인격적으로 미성숙하고,

다른 사람에 대해서도 존중할 줄도 모르고

자기 자신의 감정을 대면하고 다스리는 능력도 없고

 

 

 

제일 큰 문제가 그거라고 보고..

 

 

 

 

 

 

 

 

그냥 보통 사람이면 이해할 수 있는데!

이 큰 기업에! 더군다나 대한이라는 이름을 쓰는 이 국적 항공사가!

 

 

모욕감을 느끼잖아요.

코리안 에어라인이에요... 비행기에....!!!

<JTBC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