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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텐아시아>

 

방송인 김경란이 김상민 전 의원과 결혼 3년 만에 이혼했다.

 

김경란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김경란과 김상민 전 의원이

결혼생활을 정리했다"며 "성격 차이가 있었다"고 전했다.

 

 

 

 

 

김경란과 김상민은 지난 2015년 1월 교제 3개월 만에 결혼했지만,

3년 만에 성격 차이를 극복하지 못한 채 파혼을 맞았다.

 

 

김경란은 2001년 KBS 27개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스펀지’

‘사랑의 리퀘스트’ 등을 진행했다.

 

2012년 KBS를 퇴사하고 프리선언 후 tvN ‘더 지이어스’에 출연하는 등

예능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 전 의원은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당시 새누리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했지만,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낙선한 이후 바른정당,

바른미래당으로 당적을 옮겨 정치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출처 데일리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