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사이공항 폐쇄 장기화? “年 3000만명 이용…관광산업 직격탄”
한국, 중국 등 아시아 관광객이 많이 찾는 일본 제2의 도시 오사카의 관문 간사이국제공항은 언제쯤 정상화 할까? 5일 일본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제21호 태풍 제비의 영향으로 바닷물이 넘쳐 침수된 간사이공항의 피해규모는 아직 정확하게 파악되지 않았다. 운항 재개 시점도 불분명하다. 간사이공항은 2개의 활주로가 있는데 그중 A 활주로 (길이 3500m)가 최대 50cm 침수됐다. 제1터미널 지하와 주기장, 전기설비가 있는 기계실 등이 침수 피해를 봐 정전이 계속되고 있다. 간사이공항에 따르면, 건물 지하로 흘러들어간 물은 거의 빼냈데, 활주로에는 아직 물이 남아있다. 국토교통성 간사이공항 사무소에 따르면, 관제탑에는 피해가 없지만 무선 시설의 일부가 물에 젖어 사용불가 상태다. 공항 운영 재개 시점에 관해..
세상 사는 이야기
2018. 9. 5.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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