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다쳤다며 밭일시키는 주민도.. 경비원이 머슴인가요?
아파트 경비원은 동네북 택배수령·분리수거는 양반 이삿짐 나르고 청소시키고 경비업무 아닌데도 "해라" 층간 흡연 항의 들어오면 위·아랫집 주민에게 뭇매.. 사실상 주민들이 '사장님' 부당한 요구 들어줄수밖에 "천박한 놈이라면서 막 굴려도 거역을 못하죠.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참아야 해요." 돌이켜보면 치욕스러워서 살이 떨린다. 20개월간 전라도의 한 아파트 경비원으로 근무한 윤모씨(61)는 입주자대표회의 간부에게 폭언을 듣고, 뒤치다꺼리해주다 그의 요구를 한 차례 거부했다는 이유로 쫓겨났다. 윤씨는 자신이 입주민의 농사일까지 떠맡은 과거를 떠올릴 때마다 쓴웃음을 짓는다. 그에 따르면 지난 2017년 9월 대표회의 부회장은 "허리를 다쳤으니 일을 도와달라" 며 윤씨를 불렀다. 자칫 토를 달았다가는 해고로 직결..
세상 사는 이야기
2018. 5. 24.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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