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 법관 장충기에 문자.. 삼성가 소송 맡아 논라
법원장을 지낸 고등법원의 부장판사가 장충기 전 삼성 미래전략실 사장에게 직무상 부적절한 문자메시지를 여러차례 보낸 것으로 드러나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대법관 후보에도 올랐던 해당 판사는 삼성 이건희 회장의 딸과 이혼 소송 중인 임우재 씨 사건을 맡고 있어서 공정성이 의심받을 수 있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서울고등법원 강민구 부장판사가 지난 2015년 12월 14일 인터넷에 올린 일정표 앱 활용 동영상입니다. 영상 중간에 결제 서비스인 '삼성 페이'가 직접 등장합니다. 강 부장판사는 다음날 삼성 미래전략실 차장이던 장충기 전 사장에게 삼성의 스마트폰 결제 시스템을 소개했다는 문자를 보냈습니다. 이 외에도 '이마트에서 장을 보는데 삼성페이가 막혀있다'는 등 시시콜콜한 내용도 전송했습니다. 또 동생의 인사..
세상 사는 이야기
2018. 4. 25.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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