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침침하다'는 백발 택시기사님..승객은 불안에 떱니다
고령 운전자 유발 교통사고 사망자수, 6년새 40%↑ 일본선 65세 이상 운전자는 개인택시 영업 불허 건강상태에 따라 운전능력 천차만별..건강보험정보 공유해야 고령 택시가 증가하면서 안전에 불안을 느끼는 승객들이 늘고 있다. 신체 능력이 저하할 수 밖에 없는 고령운전자에 대한 자격심사를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지만 심사 강화 연령대를 얼마로 할지, 운전을 제한하는 조건은 어느 수준이 적정한지를 두고 논란이 뜨겁다. 자칫 직업 선택의 자유와 재산권을 침해할 수 있어서다. 전문가들은 연령기준을 일률적으로 정하는 것 보다는 택시운전자의 건강상태에 따라 세부기준을 세우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한다. 고령운전 택시가 위험한 이유는 사고발생 가능성이 높아서다. 특히 운행시간이 길고 장시간 운전으로 인한 피로도가..
세상 사는 이야기
2018. 6. 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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