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비 수천만원 쓰고 비밀장부 관리..공공기관 '멋대로 법카'
올해 공공기관 자체 감사보고서 살펴보니 감정원, 2000여만원 회식비 등에 부당 사용 한수원, 장부 만들고 1700여만원 허위 결제 방만경영 적발돼도 직원들 경징계조차 없어 기재부 "경평 페널티 검토"..전문가 "엄벌해야" 공공기관들이 공무에 사용해야 할 법인카드(법카)를 수년간 부당하게 사 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식비 등으로 수천만원을 물쓰듯 쓰고, 식사비를 허위로 결제하고 비밀장부까지 만들어 관리해왔다. 일부 공공기관은 방만경영 문제를 적발하고도 경징계조차 내리지 않았다. ◇감정원·한수원, 법카 ‘부당 사용’ 이데일리가 8일 공공기관 경영정보시스템 알리오에 공시된 ‘공공기관 자체 감사보고서’를 확인한 결과, 한국감정원·한국수력원자력·한국국토정보공사가 법인카드 사용 적정성 조사, 그랜드코리아레저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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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5. 9.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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