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한국 코앞 산둥성에, 미세먼지 주범 석탄발전소
중국 미세먼지의 소굴, 오염의 진앙지를 가다. 미세먼지 주요인 석탄화력발전소가 산둥성 중심으로 늘고있다. 베이징의 푸른 하늘을 지키기 위해 인근 지역이 직격탄 맞고 있다. 중국에서도 미세먼지 주요인으로 꼽히는 '석탄화력발전소'가 우리와 더 가까운 '산둥성'을 중심으로 늘고 있습니다. 베이징의 하늘을 푸르게 하는 대신 우리와 가까운 지역에 오염이 극심해졌고, 그 영향은 우리에게 미치고 있다는 것을 눈으로 확인한 셈입니다. 심할 때는 10m 앞도 안 보일 정도였습니다. 공장 굴뚝에서 하얀 스모그가 쉴새 없이 나옵니다. 도로에는 중장비 차량이 줄지어 달립니다. 강철 공장이 밀집한 이곳 허베이성 한단은 중국내에서도 공기질이 좋지 않은 지역으로 손 꼽히고 있습니다. 철강 공장의 전광판에 찍힌 초미세먼지 농도가 이..
세상 사는 이야기
2018. 4. 20.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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