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금괴 주인 나타났지만.. 압수도 처벌도 어렵다.
29일 어제 인천국제공항 면세구역 쓰레기통에서 수억 원 어치의 금괴가 발견됐습니다. 금괴 주인과 운반책이 나타나 세관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압수도 처벌도 쉽지 않다고 합니다. 금괴 주인을 자처한 30대 남성 A 씨는 인천본부세관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금괴를 운반한 20대 남성 두 명도 세관에 자진 출석했습니다. 이들은 그제 오후 5시쯤 인천공항 제1터미널 출국장 면세구역 쓰레기통에 시가 3억 5천만 원어치 1㎏짜리 금괴 7개를 버리고 달아났습니다. 운반책 두 명은 A 씨의 부탁으로 홍콩에서 금괴를 들여와 인천공항을 거쳐 일본으로 가지고 나가려다 세관 검색에 겁을 먹고 금괴를 버렸다고 말했습니다. 홍콩에서 직접 일본으로 금괴를 가져가기보다 밀수가 적은 한국을 거쳐 가면 일본 세관의 ..
세상 사는 이야기
2018. 5. 1.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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