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생민, 미투 논란 이후에 광고 위약금 없었다
방송인 김생민이 미투 논란 이후 광고 위약금이 없던 것으로 드러났다. 김생민은 미투 운동 이전 승승장구했다. 팟캐스트 ‘송은이·김숙의 비밀보장’에서 경제자문위원으로 많은 애청자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KBS 2TV ‘김생민의 영수증’을 통해 ‘대박’을 터뜨렸다. 김생민은 ‘건실한 짠돌이’ 이미지를 구축하며 ‘스튜핏’ ‘그뤠잇’의 유행어로 전성기를 구가했다. 이때 출연 프로그램은 10개였고 광고는 20여 편을 넘게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지난 4월 2일 미투 운동 가해자로 지목되자 상황은 악화했다. 김생민은 10년 전 서울 모처의 노래방에서 방송 스태프 A씨를 성추행한 사건이 뒤늦게 밝혀지며 논란에 휩싸였다. A씨를 만나 직접 사과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이후 모든 방송에서 하차했다. 이와 함께 업계..
연예/스타
2018. 6. 4.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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