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사태] 끝나지 않은 대한항공, 박사무장 보복 징계, 승무원들 승객이 남긴 기내식 먹어라, 하인리히법칙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병가처리→무단결근' 보복성 징계 의혹에 "직원 착오" [티브이데일리 발췌]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이 병가를 냈음에도 대한항공으로부터 무단결근을 했다며 징계를 시도한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끈다. 15일 방송된 SBS '8뉴스'에서는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이 재판에 넘겨지던 날 대한항공이 '땅콩회항' 피해자인 박창진 사무장에 대해 무단결근을 했다며 징계를 시도했다고 보도했다.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은 '땅콩회항' 사건으로 인해 스트레스가 심해 4주간의 정신치료와 약물치료가 필요하다는 병원 진단을 받았다. 박창진 사무장은 "계속해서 환청이나 환영에 시달린다. 순간적인 망각까지 일어나는데 의사얘기로는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서라고 한다"라고 말했다. 박창진 사무장은 진단서원본을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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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 16.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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