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회담, 美 의원들도 文대통령 성공 기원
미국 여야 의원들은 26일(현지시간) 역사적인 제3차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동맹국인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이 회담에서 성공적인 결실을 거두기를 기원했다. 지한파 의원 모임인 '코리아 코커스' 공동의장인 공화당 마이크 켈리 하원의원(펜실베이니아)은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코리아 코커스 공동의장으로서 비무장지대(DMZ) 공동경비구역에서 열리는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을 유심히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 딜러 출신이기도 한 켈리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이 모든 면에서 성공하기를 기원한다"면서 "나는 우리의 훌륭한 친구이자 동맹인 한국과 굳건히 함께 서 있는 것이 항상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민주당 테드 리우 하원의원(캘리포니아)은 트위터에서 "남북정상회담이 DMZ에서 열린다"면서 "우리는 문재인 대통령이 성공..
세상 사는 이야기
2018. 4. 27.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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