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신도시 택배분쟁 해결책은 ‘대택근무’
다산신도시가 무산된 ‘실버택배’ 대신 변형 택배·퀵서비스로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4일 구직사이트 ‘알바몬’에는 ‘다산신도시에서 낮에 단기알바 모집합니다(시급만원)’라는 제목의 구인 글이 올라왔다. 구인글에 따르면 담당업무는 아파트 단지 내에서 택배를 배송하는 것이다. 자격요건으로는 끌차, 핸드카, 바퀴 달린 시장바구니 소유자, 차량소유자 여야 한다. 최근 거론됐던 ‘실버택배’와 비슷한 업무라고 예상할 수 있다. 근무 기간은 1주일에서 1개월이고 주 4일 근무에 하루 4시간 일한다. 또다시 논란이 된 근로 조건은 끌차와 핸드카 혹은 자가 차량처럼 택배를 옮길 수단까지 직접 들고 와야 한다는 점이다. 네티즌들은 “최소한 준비수단은 주고 일해야 하는 것 아닌가” “일할 때 쓸 도구나 차량을 가져오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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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4. 24.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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