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두 딸들로 이미지 추락 및 주가 하락
대한항공 양날개 꺾어버린 두 딸 3년 전, 조현아 사장의 땅콩 회항에 이은 조현민 전무 갑질 논란 3거래일간 8% 주가 하락 한진그룹 상장사들 시총 4,000억 넘게 증발 대한항공 주가가 추락하고 있다. 오너 3세인 조현민 전무의 갑질이 논란의 주요 공신이다. 조현민 전무의 갑질 논란이 퍼지고 있는 가운데, 대한항공 직원들이 "하루 이틀 일이 아니다."라고 입을 모았다. 최근 3거래일간 한진그룹 상장사의 시가총액은 4000억원이 넘게 증발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전일 2.50% 하락 마감했다. 조현민 전무의 '물컵 투척' 사건이 알려진 지난 12일에는 6.55%나 급락했다. 대한항공은 최근 3거래일 동안 8% 가까이 떨어졌다. 한진그룹의 다른 상장사들도 마찬가지였다. 같은 기간 한진그..
세상 사는 이야기
2018. 4. 17.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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