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델타항공, 기내서 나눠준 사과 들고 내렸다가 벌금 500달러
델타항공 탄 美 승객.."들고 내리면 안된다고 미리 얘기해줬어야" 미국의 한 여성이 비행기 안에서 승무원이 간식으로 나눠준 사과를 들고 내렸다가 공항세관에서 걸려 500달러(약 54만원)의 벌금을 물게 됐다. 22일(현지시간) 미 지역방송 폭스31 덴버에 따르면 콜로라도주에 거주하는 크리스털 태드록은 지난 18일 파리에서 미국으로 돌아오는 델타항공을 탔다. 승무원이 간식으로 나눠준 사과를 받아든 태드록은 남겨뒀다가 다음 비행편에서 배고플 때 먹어야겠다는 생각으로 사과를 델타항공 로고가 찍힌 비닐봉지로 싸서 가방에 집어넣었다. 공항에 내려 비행기를 갈아타려 할 때, 세관국경보호국(CBP)이 무작위로 고른 검색 대상에 이 사과가 걸렸다. 태드록은 세관원에게 "비행기 안에서 받은 사과"라며 "지금 버리거나 먹..
세상 사는 이야기
2018. 4. 23. 20:40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문재인 대통령
- 금배달
- 518 참상
- 요즘 날씨
- 교통사고
- 남북정상회담 외신
- 판문점선언
- 썰전 유시민
- 나경원 비서 중학생에게 욕설
- 남북정상회담
- 문재인
- 대한항공
- 이시형
- 배현진 자유한국당
- 518
- 의료사고
- 인천공항 금괴
- 추적60분
- 썰전 나경원
- 갑질
- 썰전
- 방탄소년단
- 배현진
- 문재인대통령
- 남북정상회담 만찬
- 조현민 갑질
- 미국 총격사건
- 스타벅스
- 트럼프
- 트럼프 노벨상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