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토 변상' 요구 택시기사, 만취 승객에 맞아 의식불명
술에 취한 20대 남성이 60대 택시기사를 무차별적으로 폭행해 택시기사가 의식불명에 빠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10일 오전 0시20분쯤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의 한 도로에서 60대 택시기사 A씨에게 주먹을 휘둘러 의식불명에 빠뜨린 혐의(상해)로 직장인 B씨(22)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술에 만취한 B씨가 갑자기 택시 안에서 구토하자, 변상을 요구하는 A씨에게 욕설을 퍼부으며 주먹으로 A씨의 얼굴을 마구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토사물에 젖은 차량 시트값과 택시요금을 요구하던 A씨는 B씨가 갑자기 욕을 하며 위협하자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하지만 경찰이 현장에 도착하기 전 A씨는 B씨의 무차별적인 구타에 정신을 잃고 쓰러진 뒤였다. A씨는 즉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세상 사는 이야기
2018. 5. 10.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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