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구원파 의혹에 발끈, 간증문 공개로 반박...
2일 디스패치는 가수 박진영(47)이 지난 3월 서울 역삼동에서 진행된 구원파(기독교복음침례회)집회에 참석해 직접 전도를 하고, 종교 모임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집회에 참석한 박진영은 “2012년 10월 새 사람이 됐다” 라며 구원파를 접하게 된 시기를 언급, 성경을 분석해 구원파 교리가 논리적으로 납득이 된다는 식의 설명을 이어갔다. 이날 집회에는 청해진 해운 대주주인 천해지의 전 대표 변기춘과 배우 배용준도 함께했다. 이와 관련해 두 사람의 각 소속사는 사실 파악에 나섰다. 박진영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해당 보도를 접하고 정확한 사실 여부를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배용준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 역시 “우선 보도 내용을 보고 파악해 봐야 한다”며 “확인 후 입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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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5. 2.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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