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도핑 양성] 前 팀닥터 “이해가 안돼…미스터리 영원히 안 풀릴 수도”
[박태환 도핑 양성] 前 팀닥터 “이해가 안돼…미스터리 영원히 안 풀릴 수도” [쿠키뉴스 발췌] 도핑 분야의 권위자로 꼽히는 박원하(57) 삼성서울병원 스포츠의학센터장이 박태환의 ‘도핑 양성’ 파문에 대해 “이해가 안 간다”며 “미스터리가 영원히 풀리지 않을 수 있다”고 진단했다. 박 교수는 대한체육회 의무위원장을 역임했고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의무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27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한 박 교수는 ‘10년 동안 감기약조차 안 먹을 정도로 자기관리를 잘 했다고 알려져 있는 박태환 선수가 아시안게임 직전에 이렇게 위험한 걸 알면서 했을 것이냐 하는 의문이 든다’는 질문에 “사실은 그런 정황으로 봐서는 이해가 안 가는 상황”이라며 “이미 수 차례 도핑 검사도 당했던 선수이다.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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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 29.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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