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 패트병, 대부분 재활용 낙제점
정부가 재활용하기 어려운 제품에 개선 권고를 내리는 ‘순환이용성(재활용성) 평가’를 본격 시작한다. 환경부는 24일 순환이용성 평가 3개년(2018∼2020년) 계획을 발표하고 플라스틱 제품을 포함해 종이팩, 자동차부품 등 10개의 대상 제품군을 공개했다. 첫 평가 대상은 음료용기, PVC랩 등 플라스틱 제품이다. 동아일보는 24일 환경부의 조언을 얻어 순환이용성 평가를 앞둔 플라스틱 제품들을 살펴봤다. 취재 결과 소매점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제품 다수가 순환이용성 평가에서 ‘낙제점’을 받을 수준이었다. 주스와 탄산음료, 주류와 같은 음료 포장재는 대부분 유색이었다. 소주는 초록색, 막걸리는 흰색, 일부 주스와 탄산음료는 형광노랑이나 분홍색 페트병에 담겨 있었다. 순환이용성 평가를 맡은 환경부 산하 ..
세상 사는 이야기
2018. 4. 25.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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