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모욕, 폭식행사 등 보수단체에 돈 댄 삼성
일베, 경우회, 엄마부대, 자유청년연합, 어버이부대, 고엽제 전우회 등 세월호 맞불집회 및 조롱 등에 삼성이 거액을 댄... 정황 전경련 통해 우회 지원, 전경련 전 부회장, 삼성 요구 거부하기 힘들었다. 주진우, "삼성이 자신들에게 우호적인 분위기 조장을 위해.. 당시 왜 그랬는지 삼성의 입으로 듣고 싶다." 세월호 특별법 제정에 반대하면서 유가족들을 모욕하고 조롱하던 보수단체들, 단식을 하는 유가족들 앞에서 음식을 먹는 모습은 충격적이었습니다. 보수라는 단어를 써도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이런 단체들에 삼성이 전경련을 통해 거액의 돈을 지원한 것으로 MBC취재 결과 밝혀졌습니다. 이른바 '폭식 행사' 등 세월호 유가족들을 모욕하고 조롱하던 보수단체 등에 삼성이 거액을 지원해왔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세..
세상 사는 이야기
2018. 4. 23.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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