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서비스 노조 설립에 앞장 선 노조 간부 시신 탈취 염지부장 장례식장, 경찰 병력 투입. 삼성의 금품 제공과 집요한 회유 폭로 지난 2014년 삼성전자 서비스 노조 설립에 앞장섰던 노조 간부가 사측의 부당 노동 행위에 반발하며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일이 있었습니다. 장례 과정에서 경찰이 동원돼 그 노조 간부의 시신을 탈취하면서 노조와 충돌이 컸습니다. 그런데 당시 삼성이 고인의 부친에게 6억 원을 건네며 회유했던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지난 2014년 5월, 열악한 근무 조건과 처우 등을 비판하며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삼성전자서비스 염호석 지부장의 장례식장. 침통한 분위기 속에 노조장이 치러지던 장례식장에 경찰병력이 대거 진입합니다. 무려 3개 중대 병력이 투입되자 노조원들이 이를 막아섰고 장례식장은 ..
삼성전자, 보안용 cctv를 노조 감시용으로 저화질제품이 얼굴 식별 가능한 200만화소 제품으로 노조 와해 혐의로 수사를 받는 삼성전자 서비스가 보안용 cctv를 노조 감시용으로 썼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전국 협력업체의 cctv 화면을 항시 살피며 노조원 동향을 감시했다고 합니다. 삼성전자서비스의 한 협력업체기 운영하는 서비스 센텁니다. 직원들 머리 위로 CCTV가 줄지어 설치돼 있습니다. 전국 백여 개 협력업체에는 모두 천7백여 대가 설치돼 있습니다. 노조가 설립된 2013년, 당초 40만 화소 저화질 제품이 얼굴 식별이 가능한 200화소 고화질 제품으로 교체됐습니다. 삼성전자서비스 전 직원은 이 CCTV가 '노조 감시용'으로 사용됐다고 KBS에 털어놨습니다. 원청인 삼성전자서비스의 정보보호그룹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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