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주에게 6개월간 '야동' 보낸 회장님.."딸 같아서 장난"
한 중견 남성의류 업체 회장이 자신의 브랜드 매장을 운영하는 여성 점주에게 여러 달 동안 음란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그러고는 딸 같아서 장난을 친 거라는 변명을 했습니다. 48살 정 모 씨는 2010년부터 남성의류 업체 본사에서 같은 의류 매장을 운영해왔습니다. 그런데 지난해 말부터 휴대전화 메신저 대화창에 각종 음담패설과 음란 영상이 전송됐습니다. 6개월간 수십 개를 받았는데 보낸 사람이 다름 아닌 이 업체 조 모 회장입니다. [정 모 씨/피해 주장 점주 : 이거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보면 제가 이거 보고 얼마나 놀랐는지, 지금도 갑자기 이거 보니까 가슴이…] 조 회장이 3, 4년 전부터 정 씨에게 노골적으로 접근했다는 목격담도 있습니다. [해당 업체 전직 직원/성추행 목격자 : 매장에서 이렇게 팔을 ..
세상 사는 이야기
2018. 6. 1.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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