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회담, 임진각 북적.. 대학생 환영행사와 보수단체 반대집회
남북정상회담이 열린 27일 경기도 파주시 최북단 임진각관광지는 회담 찬·반 집회와 관광객들의 발길로 북적였다. 이날 오전 남북 두 정상이 판문점에서 악수하는 장면이 전파를 타자 경기도 파주시 최북단 임진각관광지에 모인 대학생들은 박수와 함께 환호성을 내질렀다. 부산대학생겨레하나 회원 등 40여명은 이날 버스를 타고 부산·경남지역에서 파주까지 달려왔다. 이들은 임진각 '망향의 노래비' 앞에 앉아 트럭에 설치된 TV로 생중계되는 남북정상회담을 지켜보며 "우리는 하나다"를 연호했다. 한반도기가 그려진 후드티를 맞춰 입고 주요 순간마다 한반도기를 흔들었다. 대학생 소현진(20·여)씨는 "평창올림픽 때 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을 응원하면서 처음으로 한민족이라는 걸 느꼈다"면서 "그때를 계기로 역사적인 순간에 함께하기..
세상 사는 이야기
2018. 4. 27.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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