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간 국회의원 190명이 피감기관 돈으로 해외출장
민주 71명, 한국 103명, 바른미래 11명,평화 2명, 정의 3명 피감기관의 지원으로 지난 2012년 4월부터 최근 3월(제19~20대 국회)까지 해외출장을 간 국회의원은 모두 190명인 것으로 드러났다. 김기식 전 금감원장 자질 논란의 불씨를 당겼던 '피감기관 지원 해외출장' 문제가 사실은 국회 전반에 퍼졌던 악습이었던 셈이다. 이같은 결과는 CBS노컷뉴스가 정보공개청구와 정치권·공공기관(17곳) 취재 등을 종합한 것이다. ◇ '김기식' 공격하던 한국당 '103명'…'적폐청산' 외치는 민주당 '71명' 2012년 4월부터 지난 3월까지 피감기관의 지원으로 해외출장을 다녀온 190명 중 103명이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들이었고, 71명이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었다. 또 바른미래당 소속 의원은 12명, 민..
세상 사는 이야기
2018. 5. 17.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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