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백남기씨 유족 명예 훼손 혐의, 장기정 자유청년연합 대표
경찰의 물대포 직사살수로 인해 사망한 고(故) 백남기씨 유족을 명예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장기정 자유청년연합 대표가 자신의 혐의를 부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1단독 김경진 판사는 17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장기정 대표의 첫 재판을 열었다. 장 대표는 지난 2016년 10월 SNS를 통해 '아버지는 중환자실에서 헤매고 있는데 딸은 해외여행 가고, 적극적 치료를 거부하며 진단을 믿지 못한다고 불법 시위를 선동하고 있다'는 허위사실을 담은 글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장 대표 측은 "공소사실을 부인한다"면서 "사실 적시 부분에서 사실과 견해가 혼재돼 있다. 사실이라도 공공이익을 위한 표현"이라고 주장했다. 또 "허위사실에 대해서는 당시 피해..
세상 사는 이야기
2018. 4. 17.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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