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좀 지켜주세요" 강남역 10번 출구 앞에 선 고교생
고교생이 아동 성범죄 처벌을 강화해 성폭력 걱정 없이 살게 해달라며 1인 시위를 벌였다. 지난달 29일 서울 강남역 10번 출구 앞에서 한 고교생이 “저 좀 지켜주세요!”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시위에 나섰다. 경기 성남시의 한 고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이 학생은 팻말에 “성범죄 피해 아동이 한해 9,025명. 하루 25명. 저 정말 성범죄로부터 안전한 거 맞아요? 아동 성범죄 처벌강화 20만 국민 청원으로 제가 성폭력 걱정 없이 살게 해주세요” 라는 글을 적었다. 이 학생은 ‘아동이 안전한 나라를 만들자’는 목표를 내걸고 지난해 12월 출범한 비영리단체 ‘아동안전위원회’ 소속이다. 그는 아동안전위원회에서 연구와 입법활동을 하는 국민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 학생은 1일 아동안전위원회를 통해 “’아동 성..
세상 사는 이야기
2018. 5. 2.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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