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적 조현민, 진에어 등기 임원
외국인이 항공사 임원이 될 수 없는 관련법 위반 '갑질 논란'으로 사퇴 압력을 받는 미국 국적의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가 불법으로 한진그룹 계열사인 진에어 등기임원에 올랐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외국인이 항공사의 임원이 될 수 없는 관련 법을 명백하게 위반한 것입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등 진에어 관련 공시를 종합하면 '조 에밀리 리 (CHO EMILY LEE)'라는 인물이 진에어 사내이사로 등재됐습니다. ‘조 에밀리 리'는 조현민 전무의 영어식 이름으로 조 전무는 1983년 8월 미국 하와이 주에서 태어난 미국 시민권자입니다. 그는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서울외국인학교에서 초·중·고등학교 과정을 마쳤고, 2005년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 커뮤니케이션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조 전무가 한진그룹 계열사인 진..
세상 사는 이야기
2018. 4. 17. 06:27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의료사고
- 판문점선언
- 썰전 나경원
- 트럼프
- 요즘 날씨
- 갑질
- 문재인
- 트럼프 노벨상
- 스타벅스
- 나경원 비서 중학생에게 욕설
- 썰전
- 인천공항 금괴
- 조현민 갑질
- 미국 총격사건
- 썰전 유시민
- 남북정상회담 만찬
- 배현진 자유한국당
- 대한항공
- 문재인대통령
- 방탄소년단
- 이시형
- 남북정상회담 외신
- 추적60분
- 교통사고
- 남북정상회담
- 배현진
- 518
- 문재인 대통령
- 518 참상
- 금배달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