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뺑소니, 블랙박스로 덜미 잡아.
사고 당시 박씨를 친 사실을 몰랐다는 뺑소니범, 강씨 1심 도주 치사 혐의로 징역 7년 선고 , 뺑소니범 강씨 항소 지난해 12월, 충북 청주에서 음주 뺑소니 차량에 치인 3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붙잡힌 운전자는 사람을 쳤는지 몰랐다고 경찰에 진술했는데, 거짓말이었던 게 블랙박스 녹음 내용으로 드러났습니다. 운전자가 술에 잔뜩 취한 채 노래를 부릅니다. 정면에 빨간불이 켜져 있고 횡단 보도 위로 보행자들이 건너지만 속도를 줄일 기미는 없습니다. 결국, 남성 한 명을 그대로 받고 나서야 노래를 멈춥니다. 운전자 강 모 씨의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081%였고, 강씨는 당시 사고 직후 현장에서 도망가다가 레커차 직원에게 덜미가 잡혔습니다. 이 사고로 부모님을 보기 위해 고향을 찾은 서른 살 박 모 씨가 ..
세상 사는 이야기
2018. 4. 17.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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