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LG 사인 훔치기 관행인가?
1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전에서 일명 ‘사인 훔치기’가 도마 위에 올랐다. 원정경기에 나선 LG의 더그아웃에는 검 굵은 글씨로 ‘KIA 구종별 사인’이라는 A4 용지가 버젓이 붙었다. 우타자 기준으로 ‘몸쪽은 검지 왼쪽 터치, 바깥쪽은 검지 오른쪽 터치, 커브는 검지·중지, 슬라이더는 검지·중지·새끼, 체인포크는 검지·중지·약지·새끼’라고 구분해 놓았다. 상대 코치진의 행동에 따른 상대 투수 구종을 대략 예상할 수 있다. 이는 법률적 해석에 따라 다르지만, ‘사인 훔치기’에 해당될 수 있는 오해의 소지가 있다. KBO리그 규정 ‘제26조 불공정 정보의 입수 및 관련 행위 금지 조항’을 살펴보면 ▲벤치 내부, 베이스코치 및 주자가 타자에게 상대 투수의 구종 등 전..
건강/운동
2018. 4. 19.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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