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을 하다보면 참 불친절한, 매너 없는, 위험한, 파렴치한 운전자들이 많다. 주행을 하거나, 주차를 해 놓은 경우에나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그런 나쁜 습관을 들인 운전자들이 모범적인 운전자들보다 너무 많다는 게 문제다. 누가, 이렇게 중요한, 생명과 직결된 운전면허 시험을 쉽게 만들어 버린 걸까? 먼저, 다들 아는 안전 벨트를 꼭 매라, 장거리 및 평소 차의 안전점검을 생활화 하라, 운전석 근처엔 불필요한 걸 놓지 말고 뒷좌석 윗 공간이라도 물건을 높이 쟁여둬서 시야를 가리지 마라, 중앙선 침범하지 마라, 신호를 지켜라, 경사진 곳에서 브레이크를 제대로 설정해라 등 다들 알고있는 것들보다 더 기본적이지만, 지키려 하지 않는 것들. 다들 알고 있는 너무 쉽고 사소해 보이는 거지만. 왜? 지키지 않는 지..
며칠간 웹과 각종 뉴스에서 오르내렸던 대한항공 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40·여)의 땅콩 사건. 지난 번 라면사건이 채 잊혀지기 전에 한 건 더 터트린 대한항공. 참 대단도 하시지. 어째 잊을만하면 큰 거 하나씩 뻥뻥 터트려주시냐. 우리나라 서비스 강국, 서비스 강국하면서 서비스 엄청 중요시 하지 않나? 특히나 항공사는 서비스업의 꽃이라 불리울 정도로 서비스가 중요시 되는 업종일텐데, 이 사건의 어디에서 서비스 강국이라는 점을 엿볼 수 있단 말인가! 요 땅콩이 문제란 말이지? 땅콩서비스를 제대로 못 한 점이 비행기를 되돌리고, 일등석에서 난리친 걸 무시할 정도로 중요한 서비스였나? 일반 상식이 있는 사람이 생각할 때, 비상사태가 아니었음에도 출발하는 비행기를 다시 제자리로 돌려 사무장을 내려 놓고, 당시 ..
지난 여름 남편의 사고로 팔꿈치 부분을 수술했다. 고 신해철님의 사고 당시 그 병원 부근(아주 가까이는 아니고)에 있는 병원에서 했는데, 첫 수술이야 아주아주 급하게 응급으로 가서 수술한 터라 정신이 없었어서 뭐가 뭔지 몰랐다. 첫 수술 이후, 수술 부위가 너무 아파서 일부만 수술하는 두 번째 수술이 지난 달 즈음 있었는데, 좀 찜찜한 구석이 있다. 먼저, 남편 뿐 아니라 큰애의 크고 작은 수술도 종합병원에서 한 경험이 꽤 있었던 터라 수술환자 및 보호자로서 전혀 무지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 시점에서 이번엔 뭔가 미진한 부분이 있었다. 그동안은 유명 종합병원에서 였어서 청구되는 의료비에 대해 의심을 전혀 하지 않았다. 아무래도 유명 종합병원은 보는 사람도 많고 그 명성이 있다보니 사소한 비리 같은 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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