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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왕빛나와 정승우 골퍼 이혼소식이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지난 2007년 1월 결혼한 왕빛나, 정승우 골퍼는 결혼 11년만에

이혼 수순을 밟고 있다.

 

왕빛나 소속사 측은 4월 19일 뉴스엔에 "성격차이로 인해 신중한 고민 끝에

절차를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

 

왕빛나는 2007년 1월 6세 연상의 프로골퍼 정승우 씨와 결혼했고,

슬하에 두아들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의 만남은 왕빛나의 동생 왕윤나가 2005년 프로 골퍼 김대섭과

결혼한 뒤 언니에게 지금의 신랑을 소개시켜주면서 시작됐다.

 

정승우 프로는 1998년 골프계에 입문해 2003년 세미프로로 입단했다.

왕빛나와 결혼한 2007년 한국프로골프(KPGA) 정회원으로 입회했다.

 

정승우 골퍼는 1998년 골프계에 입문해 2003년 세미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2007년 한국프로골프(KPGA) 정회원으로 데뷔했다. 골프 선수는 물론 골프 프로그램 진행 등 관련 분야에서 활동했다.

 

왕빛나의 소속사 측은 “그 외 자세한 내용은 사생활이기 때문에

확인해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리며, 악의적인 댓글과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기를 정중히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출처 sbs fu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