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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7시 20분쯤 울산시 울주군 부산·울산고속도로 울산방면

 회야대교에서 김모(64)씨가 몰던 트레이일러가 앞서 있던

A씨의 승용차를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불이 나면서 차량 안에 있던 A씨가 숨졌다.

 

또, A씨의 차량이 사고 충격에 밀려 앞서 있던 차량 6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경찰은 트레일러 운전기사 김씨가 정체 중인 도로에서 제때 제동을 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출처 노컷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