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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는 이야기

탈북 단체 대북 전단 살포 무산

함께사는 이야기 2018. 5. 6. 08:54

 

탈북자단체가 당국의 자제 요청에도 대북전단을 살포하려 했지만,

경찰의 제지로 무산됐습니다.

 

자유북한운동연합은 어제(5일) 낮 경기도 파주시 오두산 통일전망대 주차장에서

대북 전단을 살포하려다 경찰과 지역 시민단체의 제지로

행동에 옮기지 못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별다른 충돌은 빚어지지 않았으며, 탈북자 단체 단체 관계자는

"경찰 제지가 예상돼 앞서 지난 3일 김포에서 전단 15만 장을 이미 뿌렸고,

앞으로도 살포 활동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출처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