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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18세 연하 남편 진화와 웨딩화보
18세 나이 차이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한 사연
너무 좋아하면 욕 먹을까봐...
배우 함소원이 18세 연하 남편 진화와의 웨딩화보와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42세인 함소원의 새신랑 진화는 올해 24세로 중국에서 SNS스타로 활약하며
의류 사업을 하고 있다.
공개연애를 선언했다.
함소원은 “처음 만나 2시간 동안 이야기를 했다.
갑자기 ‘너 먹여 살려도 돼?’라고 물었다”며 “이후 한 달 정도 매일 만났다”고 말했다.
이에 남편 진화는 “첫 눈에 반한다는 말을 믿느냐”고 반문하며 “예쁘고 귀엽고
피부가 좋아 사랑에 빠졌다”고 말했다. “18살 위라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 약간
망설였지만 이미 감정이 생긴 뒤였기에 주저하지 않았다”고 한 진화는
“(함소원이) 20대 후반이라고 생각했다”고 했다.
시댁이 재벌이라는 소문에 대해 함소원은 “큰 농장을 하고 있다”고 말했고 진화는
“그렇게 부자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결혼하고 모든 돈 관리는 아내가 한다”고 한
진화는 “매달 100만원씩 용돈을 준다”고 말했다.
부모님의 반대도 극심했다고 했다. 함소원의 부모님은 “그만해라”며 반대했고
진화의 부모님은 “부자 관계를 끊겠다”고 선언했다. 진화는 “허락해주셔도 결혼하고
허락 안 해주셔도 결혼한다”며 뜻을 굽히지 않았다고 했다.
방송에서 웨딩화보 촬영 모습도 공개됐다.
두 사람은 지난 15일 강남구 신사동 써드마인드에서 웨딩화보를 촬영했다.
촬영 중 진화는 함소원에게 정식으로 청혼했다.
함소원은 웨딩 촬영 내내 함박웃음을 지으며 남편을 자랑했다.
“남편이 잘생긴 건 알았지만 오늘 보니까 더 잘생겼다”고 한 함소원은 “30대에 남편이
안 나타나서 오래 기다렸다”고 했다. “내가 너무 좋아하면 욕먹을까봐”라고 한
함소원은 “나이 들어 결혼하는데 내가 너무 좋아하면 사람들이 쟤가 미쳤나보다
할까봐 자제한다”고도 했다.
<출처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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