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노조 와해' 영장 기각..검찰 "납득 어렵고 매우 유감"
삼성 '노조와해' 공작에 관여한 의혹을 받는 삼성전자서비스 임원 등의 구속영장이 법원에서 기각된 것에 대해 검찰이 "쉽게 납득하기 어렵고 매우 유감"이라고 반박했다. 박범석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부장판사는 3일 오전 삼성전자서비스 윤모 상무와 전 해운대서비스센터 대표 유모씨, 양산서비스센터 대표 도모씨에 대해"구속사유와 필요성, 상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모두 기각했다. 이에 검찰은 즉각 반박 자료를 통해 "윤 상무는 기획 폐업을 실시하는 등 노조 와해 공작인 '그린화 작업'을 지능적으로 장기간 직접 수행한 사실이 확인됐다"며 "협력사 대표의 경우에도 거액의 뒷돈을 받고 기획 폐업을 단행한 후 노조원의 재취업을 방해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노조원 사망조차 '그린화 실적'으로 보..
세상 사는 이야기
2018. 5. 3. 07:59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의료사고
- 이시형
- 나경원 비서 중학생에게 욕설
- 판문점선언
- 트럼프 노벨상
- 배현진
- 배현진 자유한국당
- 문재인대통령
- 추적60분
- 문재인
- 인천공항 금괴
- 트럼프
- 갑질
- 교통사고
- 썰전
- 방탄소년단
- 남북정상회담 만찬
- 518 참상
- 요즘 날씨
- 썰전 나경원
- 스타벅스
- 남북정상회담
- 조현민 갑질
- 대한항공
- 남북정상회담 외신
- 문재인 대통령
- 518
- 미국 총격사건
- 썰전 유시민
- 금배달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