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턱 낮춘 보금자리론, 소득기준 8,500만원으로 상향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신혼부부의 대출 문턱을 낮추는 주거 지원 방안을 내놨습니다. 이 보금자리론은 6억 원 이하의 집을 살 때 최대 3억 원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상품으로 결혼한 지 5년이 안 된 신혼부부의 보금자리론 소득기준이 기존 부부합산 7천만 원에서 8천5백만 원으로 완화됩니다. 자녀를 둔 가구의 경우, 자녀 1명은 부부합산 소득 8천만 원, 2자녀는 9천만 원, 3자녀 이상은 1억 원까지 소득요건을 완화했습니다. 다자녀 가구의 대출 한도는 기존 3억 원에서 4억 원으로 높아졌습니다. 당정은 특히 초기자금이 부족한 신혼부부들의 주거난을 해결하기 위해, 전체 소득 분포를 고려해 기준을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전체 맞벌이 신혼부부 네 쌍 중 세 쌍이 개선된 소득기준인 8천5백만원에 해당한다는 통계를..
세상 사는 이야기
2018. 4. 24.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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