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투수 류현진, 시즌 3승
류현진은 4월 22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2피안타 3볼넷 8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고 시즌 3승을 거뒀다. 3회 초가 가장 큰 위기였다. 브라이스 하퍼와 라이언 짐머맨을 볼넷으로 출루시키며 2사 만루에 몰렸지만, 모이세스 시에라를 유격수 땅볼로 잡아내며 무실점으로 넘겼다. 이후 류현진은 4회부터 7회까지 삼자범퇴 행진을 벌이며 워싱턴 타선을 틀어막았다. 4회 세 타자를 모두 삼진으로 솎아낸 류현진은 5회와 6회 삼진 1개씩을 추가했다. 7회에는 5개의 공을 던지며 세 타자를 요리했다. 7회까지 투구 수는 89개에 불과했다. 류현진은 스트라스버그처럼 시속 160km에 육박하는 강속구는 없었다. 그러나 절묘한 제구력과 다양한 변화구, 허를 찌르..
건강/운동
2018. 4. 22.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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