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록 공소 사실 분석해보니…”나는 하느님 아들, 나랑 할 때는 천사도 눈 돌려
구속된 이재록(75) 만민중앙교회 목사가 자신을 신격화하는 분위기 속에서 여신도들을 성폭행하고 집단성폭행도 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한국일보는 30일 이 목사의 공소 사실 분석을 통해 성범죄의 주 타깃은 어릴 때부터 만민중앙교회에 다녀 자신을 신격화하는 분위기에서 자라고 성적 지식이나 경험이 전무한 20대 여성이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목사는 '자신의 행위는 곧 하나님의 행위’라고 신격화하고 이를 믿어 심리적으로 항거하지 못하는 여신도들을 성폭행했다. 그는 일반 신도들에게 ‘당회장님’ ‘성령님’ 등으로 불렸다. 2012년 이 목사는 자신이 ‘기도처’로 부르는 서울의 한 아파트로 신도 A씨를 불러 가슴을 만지려 하다 A씨가 불편해하자 “내가 누군지 모르냐.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라며 강제추행했다...
세상 사는 이야기
2018. 5. 3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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