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보유국보다 센 게 문재인보유국"…깜짝 회담에 호평
25일 2차 남북정상회담이 전격적으로 이뤄지고, 결렬되는 것처럼 보였던 6·12 북미정상회담이 예정대로 열릴 가능성이 높아지자 온라인상에서 '문재인 보유국'이라는 말이 또 한 번 화제가 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이른바 외교 '밀당'으로 극심한 안갯속에 빠졌던 한반도 비핵화 논의가 문 대통령의 외교력 덕분에 다시 한 번 가시적 단계에 들어섰다며 '운전자'로서의 역할과 리더십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반전을 거듭하는 '롤러코스터 북미회담'의 성사 여부만큼이나 문 대통령 행보 자체가 크게 주목받는 형국이다. 남북 정상이 두 번째 만남을 가졌다는 소식이 전해진 직후, 트위터·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에는 '문재인보유국' 해시태그를 단 게시글이 끊이지 않고 올라오고 있다. 네..
세상 사는 이야기
2018. 5. 27.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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