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의 끝은 어디인가] 대한항공 여승무원의 배신과 섬뜩한 미소
새해가 밝은지 도대체 며칠이 지났다고 이렇게 말많고 탈많은 일만 생기는 거냐? 우리는 갑질에 분노하고 그 피해자인 여승무원과 사무장에게 많은 응원과 관심을 보내며 사건의 추이를 주시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 여승무원을 감쌌던 사무장을 배신한 여승무원과 진심으로 사과한 척 한 대한항공사에서의 후처리 태도는 어의가 없다. 손바닥으로 눈을 가린다고 다 속일 수 있으리라 생각한 건가? 하긴 역사적으로 봤을 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그런 식으로 다들 속아넘긴 사건들도 참 많았으니, 이번에도 통하리라 보는 거겠지. 그 모든 총대를 맨 사무장님의 어깨의 무거운 짐이 안타까울 뿐이다. 그래도 많은 국민들이 박 사무장님 뒤에서 힘을 주리라 믿으며... 여승무원!!! 갑이 휘두르는 힘에 미래가 불안하고 두렵기도 하겠지만..
세상 사는 이야기
2015. 1. 12.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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