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노조 와해' 영장 기각..검찰 "납득 어렵고 매우 유감"
삼성 '노조와해' 공작에 관여한 의혹을 받는 삼성전자서비스 임원 등의 구속영장이 법원에서 기각된 것에 대해 검찰이 "쉽게 납득하기 어렵고 매우 유감"이라고 반박했다. 박범석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부장판사는 3일 오전 삼성전자서비스 윤모 상무와 전 해운대서비스센터 대표 유모씨, 양산서비스센터 대표 도모씨에 대해"구속사유와 필요성, 상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모두 기각했다. 이에 검찰은 즉각 반박 자료를 통해 "윤 상무는 기획 폐업을 실시하는 등 노조 와해 공작인 '그린화 작업'을 지능적으로 장기간 직접 수행한 사실이 확인됐다"며 "협력사 대표의 경우에도 거액의 뒷돈을 받고 기획 폐업을 단행한 후 노조원의 재취업을 방해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노조원 사망조차 '그린화 실적'으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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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5. 3.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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