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 회장 부부, 50억 횡령 불구속 기소
회삿돈 50억원 횡령 혐의로 삼양식품 회장부부, 나란히 법정행 비리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아온 삼양식품 전인장 회장과 김정수 사장 부부가 나란히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북부지검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두 사람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전 회장 부부는 삼양식품이 계열사에서 납품받은 식품 재료 중 일부를 자신들이 세운 페이퍼 컴퍼니에서 납품받은 것처럼 꾸며 50억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김정수 사장은 페이퍼컴퍼니 직원으로 등록해 근무한 것처럼 꾸미고 매달 급여명목으로 4000만원씩 38억원의 월급을 받았고, 자택 수리를 위해 3억원을 사용하거나 전인장 회장의 자동차 리스 비용으로 사용하기도 했다. 또한 전인장 회장은 2014년 10월부터 2016년 7월까지 계열사의 자회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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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4. 15.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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