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아직도 조롱당하는 이유를 모르십니까?”
세월호 유가족 ‘유민 아빠’ 김영오씨가 자유한국당을 향해 “아직도 조롱당하는 이유를 모르십니까?”라고 말했다. ‘드루킹 특검’을 요구하며 단식농성에 들어간 김성태 원내대표를 향한 비난 여론에 한국당이 반발하고 나선 것을 꼬집은 것이다. 김씨는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2014년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요구하며 46일간 단식한 적이 있다. 김씨는 11일 페이스북에 김 원내대표의 단식을 향한 비난을 지적하는 장제원 수석대변인 관련 기사를 공유한 뒤 “저도 억울하게 죽은 내 딸의 부모” 라는 문장으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자식 잃은 아버지가 왜 내 딸이 죽어야 했는지 알고 싶다고 단식하면 감성팔이(라는 비난을 들었다)”라며 “억울하게 죽은 자식과 부모는 조롱당해도 되는 것인지”라고..
세상 사는 이야기
2018. 5. 12.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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