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연, 욱일기 논란 2차 사과문 게재…그럼에도 질타받는 이유
워킹데드 미드 시리즈로 유명한 배우 스티븐 연이 욱일기 논란이 지속되자 13일 오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어와 한국어로 된 ‘2차 사과문’을 올렸다. 그럼에도 네티즌들의 분노는 쉽게 가라않지 않고 있다. 스티븐 연은 지난 11일 자신이 출연했던 영화 '메이햄'을 연출한 조 린치 감독이 자신의 SNS에 욱일기가 그려진 셔츠를 입은 유년 시절 사진을 올렸고 해당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렀다.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분노했고 이에 스티븐 연은 자신의 SNS에 1차 국·영문 사과문을 게재했으나 네티즌들의 질타가 지속되자 사과문을 돌연 삭제했다. 삭제 후 논란이 더 끓어오르자 스티븐 연은 13일 오후 자신의 SNS에 2차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는 "최근에 제가 제대로 생각하지 못하고 지인의 인스타그램에 ..
연예/스타
2018. 5. 13.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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