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정산 ‘역풍’… 빗나간 정부 예측 “시뮬레이션 제대로 했나” 분노 ㆍ연봉 5500만원 이하 변동 없다더니… “세부담 급증” 속출 ㆍ2년 새 139만명 ‘13월의 세금’ 추가… 당정은 보완책 부심 연말정산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자 정부가 19일 보완책을 내놓겠다며 긴급 진화에 나섰다. 화들짝 놀란 새누리당도 “세법 개정 가능성이 열려 있다”며 전전긍긍하며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연말정산 파문이 커진 데는 정부의 ‘아랫돌 빼서 윗돌 괴기’식 정책이 화를 불렀다는 지적도 나온다. 정부는 이날 연봉 5500만원 이하에서는 늘어나는 세금이 없다고 재차 강조했지만 다자녀 가정이나 미혼 직장인 등의 세부담이 늘었다는 주장들이 잇따라 정부가 시뮬레이션(모의실험)을 잘못한 것 아니냐는 지적도 일고 있다. 문창용..
이맘때면 직장인들이 기다리는 연말정산. 역시나 기대했던 대로 줄었구나. 서민들은 올라버릴대로 올라버린 세금에, 연말정산까지. 허리띠를 졸아맬대로 졸라매는데, 각종 감세받는 사람들은 누구일까? 바뀐 세법에..연말정산 받을 돈, 줄어든다 직장인들이 기다리는 13월의 월급, 연말 정산이 올해는 좀 홀쭉해질 것 같습니다. 세법이 바뀌면서 환급세액이 크게 줄거나 오히려 더 내야 하는 경우도 많아질 걸로 보입니다. 김용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요즘 직장인들의 최대 관심사는 연말정산입니다. 연봉이 8천만 원대 대기업 차장인 주근식 씨는 국세청 홈페이지를 이용해 환급액이 얼마나 되는지 미리 계산해봤습니다. 모든 조건을 지난해와 똑같이 했더니 올해는 15만 원 가까이 환급액이 줄 것으로 나왔습니다. [주근식/대기업 차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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