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초 만에 와르르' 용산 4층 건물 붕괴..한 달 전부터 조짐
용산 붕괴 건물 세입자 “벽 양쪽 배불뚝이 돼…구청 신고 후 묵묵부답” 3일 완전히 붕괴된 서울 용산의 4층짜리 상가 건물 1~2층에서 식당을 운영했던 세입자 A 씨는 지난 5월 10일 건물 이상과 관련해 구청에 신고했지만, 구청에서 20여 일간 아무런 조치도 해주지 않았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붕괴된 건물 1~2층에서 백반식당을 운영했다는 A 씨는 4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인터뷰에서 “지반이 침하돼 건물이 살짝 주저앉고 있다고 구청에 연락했는데 그다음 날 찾아왔다. 하지만 그 이후에 답이 없었다”고 토로했다. A 씨는 평소에도 붕괴 조짐을 느껴 불안했었다고 했다. 그는 “벽이 갈라진 양쪽이 배불뚝이가 되면서 살짝 갈라졌고, (1층) 칼국수 집에는 비가 오면 안쪽까지 물이 들어온다고 했다”..
세상 사는 이야기
2018. 6. 4. 09:50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대한항공
- 남북정상회담
- 문재인대통령
- 금배달
- 문재인 대통령
- 518 참상
- 배현진 자유한국당
- 요즘 날씨
- 남북정상회담 만찬
- 썰전
- 판문점선언
- 이시형
- 교통사고
- 썰전 나경원
- 추적60분
- 배현진
- 썰전 유시민
- 나경원 비서 중학생에게 욕설
- 인천공항 금괴
- 조현민 갑질
- 문재인
- 방탄소년단
- 갑질
- 트럼프
- 남북정상회담 외신
- 미국 총격사건
- 의료사고
- 518
- 스타벅스
- 트럼프 노벨상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