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사찰' 우병우, 법원에 보석 청구…오늘 오전 심문
국가정보원을 동원해 공직자와 민간인을 불법사찰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우병우(51)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이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게 해 달라며 법원에 보석(보증금 등 조건을 내건 석방)을 청구했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우 전 수석은 지난 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1부( 김연학 부장판사)에 보석 청구서를 냈다. 보석 필요성을 따지는 심문 기일은 이날 오전 9시50분에 열린다. 증거 인멸이나 도망의 염려 등이 있다고 판단되는 때에는 보석을 허가하지 않는다. 석방할 경우 보증금·주거 제한·서약서 등의 조건을 붙여 풀어주게 된다. 우 전 수석은 국정원에 지시해 이석수 전 대통령직속 특별감찰관 등 공직자와 민간인을 광범위하게 불법 사찰하고 문화예술계 지원 배제 명단(블랙리스트)의 운용 상황을 보고받은 혐..
세상 사는 이야기
2018. 6. 12. 12:23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대한항공
- 문재인대통령
- 썰전 유시민
- 요즘 날씨
- 나경원 비서 중학생에게 욕설
- 배현진
- 금배달
- 남북정상회담 만찬
- 인천공항 금괴
- 썰전
- 스타벅스
- 썰전 나경원
- 이시형
- 518 참상
- 문재인 대통령
- 518
- 배현진 자유한국당
- 의료사고
- 추적60분
- 판문점선언
- 갑질
- 교통사고
- 미국 총격사건
- 트럼프
- 남북정상회담 외신
- 트럼프 노벨상
- 조현민 갑질
- 문재인
- 방탄소년단
- 남북정상회담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