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식 후임 금감원장 물색 고심
청와대, 관료 출신 배제에 개력, 전문성까지 필요해 원승연 부원장, 이동걸 산은 회장 거론 "야당 공세 받을 여지도 적은 편" 청와대와 정부가 지난 16일 사임한 김기식 전 금융감독원장의 후임 인선을 앞두고 적임자를 물색하느라 진땀을 흘리고 있다. 관료 출신이 아니면서, 개혁성과 전문성을 두루 갖춘 인사를 발굴하기가 쉽지 않은 탓이다. 급기야 원승연 금감원 부원장이나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 등의 자리 이동까지 점쳐지는 상황이다. 일부에선 차기 금감원장 임명까지 상당 기간이 걸릴 수도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18일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정부서울청사에서 만나 금융현안 및 금융혁신 과제 등을 논의했다. 예정에 없던 이날 회동은 “최근 금감원장 공석으로 인해 금융혁신의 추진 동력..
세상 사는 이야기
2018. 4. 19.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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