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사고 후 3차례 고의 추돌…피해 차엔 유아 2명이
만취한 운전자가 트럭으로 일가족 4명이 탄 차량을 들이받았습니다. 그런데 이게 끝이 아니었습니다. 가해자는 피해 차량을 고의로 3차례나 더 들이받은 뒤 그대로 달아났습니다. 피해 차량에는 한 살과 두 살 된 아이들이 타고 있었습니다. 흰색 1t 트럭이 경적을 울리며 달리더니 멈춰선 차량을 그대로 들이받습니다. “왜 저러지. 어머 박을 것 같다. 아악~ (쿵!)” 피해 운전자를 무시한 채 후진하는 1t 트럭. 앞 차량을 고의로 2차례나 들이받습니다. 피해 운전자가 필사적으로 막자 가해 차량은 더 멀리 후진합니다. 그리고 가속 페달을 힘껏 밟아 앞 차량을 더 강하게 들이받습니다. 차 안에 있던 피해 운전자의 아내와 한 살배기 등 어린 두 딸은 공포에 휩싸여 혼비백산합니다. “(아악, 아악~.) 계속 차를 박..
세상 사는 이야기
2018. 6. 7.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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