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새 월화드라마 ‘러블리 호러블리’(극본 박민주 연출 강민경) 연출자 강민경 PD의 부적절한 발언이 논란이 된 가운데 KBS 측이 공식입장을 밝혔다. 배경수 CP는 24일 오전 동아닷컴에 “드라마 내용 중에 인터뷰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배우가 연기하는 것을 두고 강민경 PD가 ‘이건 세월호 인터뷰가 아니다’라고 이야기를 했다. 그런데 스태프들이 굳이 세월호까지 들먹이는 건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후 강민경 PD는 자신의 발언에 대해 잘못됨을 깨닫고 스태프들에게 사과했다. 강민경 PD 자신도 해당 발언이 잘못됐음을 인지하고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강민경 PD도 현재 많이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내부적으로도 자숙하라는 뜻을 전했다”고 이야기했다. 세월호 유가족들에 대한 사과 여부에 ..
23일 밤 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의 보좌관이 노회찬 정의당 의원의 죽음을 조롱하는 뉘앙스의 ‘잔치국수 인증샷’을 올려 논란이 되고 있다. 조원진 대표의 보좌관 정모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잔치국수를 먹은 사진을 올리며 “잔치국수 드디어 먹었다. 오늘 저녁 못 드신 분 몫까지 2인분 먹었다”고 말했다. 또한, “매년 7월 23일을 좌파척결 기념일로 지정하고 잔치국수 먹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이야기했다. 이는 고 노회찬 의원이 지난해 3월 10일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심판 직후 SNS에 잔치국수를 먹는 사진을 올리면서 “잔치국수 드디어 먹었다. 오늘 점심 못 드시는 분 몫까지 2인분 먹었다. 매년 3월 10일을 촛불시민혁명기념일 지정하고 잔치국수 먹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한 것을 되받아친 것..
끝까지 '노동' 강조..미리 준비한 원고 끝내 읽지 못하고 눈 감아 노동계·진보정치의 대표 간판스타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던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의 마지막 메시지는 무엇이었을까. 고 노회찬 원내대표는 생을 마감하는 날, 마지막 메시지로 삼성전자 반도체 피해자 모임과 사측의 조정합의와 12년의 투쟁끝에 복직한 KTX 승무원들을 향한 축하 인사를 준비했다. 마지막까지 노동자를 위한 메시지를 준비했던 노 원내대표는 23일 회의에 불참하며 끝내 읽지 못했다. 정의당이 이날 낸 보도자료에 따르면, 노회찬 원내대표는 미리 준비한 원고를 통해 삼성 백혈병과 KTX 승무원 복직 관련 메시지를 준비했다. 노 원내대표는 사전 보도자료에서 "삼성전자 등 반도체사업장에서 백혈병 및 각종 질환에 걸린 노동자들에 대한 조정합의가..
- Total
- Today
- Yesterday
- 미국 총격사건
- 의료사고
- 이시형
- 트럼프 노벨상
- 문재인 대통령
- 썰전 유시민
- 남북정상회담
- 방탄소년단
- 갑질
- 인천공항 금괴
- 문재인
- 썰전
- 배현진 자유한국당
- 남북정상회담 만찬
- 요즘 날씨
- 518 참상
- 문재인대통령
- 518
- 배현진
- 나경원 비서 중학생에게 욕설
- 트럼프
- 남북정상회담 외신
- 교통사고
- 조현민 갑질
- 금배달
- 대한항공
- 추적60분
- 스타벅스
- 판문점선언
- 썰전 나경원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